자치·행정 22대 총선 선거구 군위군, 획정위 안대로 대구 동구을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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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2-29 19:03본문
작년 1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는 국회에 선거구 재편 제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북의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선거구가 조정될 예정이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한 회동에서 22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 수정안을 오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의성·청송·영덕·울진'으로 변경되고, 군위군은 대구 동구을로 편성되었다.
여야는 29일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4·10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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