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복선전철사업 국민권익위 조정회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군위여행 지도
  • 최종편집 : 2024-11-22 19:49

    뉴스

    자치·행정 중앙선복선전철사업 국민권익위 조정회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8-11-09 18:28

    본문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국민권익위 현장조정 회의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마을 인근의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군위군청에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철도건설공사로 인해 마을의 조망권과 통행 불편 등이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고충민원에 대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군위군 등 관계기관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을 추진하면서 의흥면 파전리 마을 앞을 약 12m 높이의 노반성토로 설계하였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마을 단절과 통행?통풍?조망권 등이 침해된다며 213m 구간의 교량 설치를 요구하였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예산상 어려움이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9일 오후 국민권익위 신근호 상임위원 주재로 신청인 등 마을주민과 조순형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중재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당초 213m의 노반성토 구간 중 조망권 침해 등이 우려되는 마을 앞 85m 구간을 교량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군위군은 한국철도공단과 협조하여 예산 확보 등 행정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철도건설 공사 추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한 군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787c61a0a409c0a6a0124f4648deae9d_1541755722_7.jpg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린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군위군 군위읍, 06:40 현재

    맑음 -2.9
    • -4 7시 예보
    • -2 8시 예보
    • 미세먼지좋음 초미세먼지좋음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땅! 우리 독도 수호 활동 독도재단이 함께 합니다.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군위군지역포탈 군위넷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