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 코로나19 확진 18명, 퇴원 34명으로 늘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19 09:02본문
퇴원자 수는 34명 늘어 총 259명
경북도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난 1천14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예비군 군위군지역대에서 '코로나19' 학원, 교습소 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경산 7명, 청도 1명, 칠곡 1명, 의성 1명, 경주 7명, 김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8명으로 이틀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 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나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4, 청도 142, 봉화 62, 구미 59, 포항 49, 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성주 20, 경주 25,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 발생하여 26명,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34명이 늘어 모두 259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