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 코로나19 확진 10명, 퇴원자 67명으로 큰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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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3-20 09:15본문
퇴원자 수는 67명 늘어 총 326명
경북도는 20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이 늘어난 1천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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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2명, 봉화 4명, 구미 1명, 경주 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10명으로 사흘 연속 두 자리 수로 증가했다.
지난 17일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8일부터 두 자리 수로 늘어났으나 19일은 전날보다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산 546, 청도 142, 봉화 66, 구미 60, 포항·칠곡 49, 안동 47, 의성 43, 영천 36, 경주 29, 성주 19, 김천 17, 상주 15, 고령 7, 군위·예천 각 6, 영주 5, 문경 4, 영덕 2, 청송·영양 각 1명 순이다.
사망자는 없어 26명을 그대로 유지했고,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67명으로 크게 늘어 총 3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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