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 투표율 6시 현재 66.4%...6곳은 7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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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4-15 19:42본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 15일 오후 6시 현재 경북지역 평균 투표율은 66.4%를 기록하면서 70%선을 넘긴 지역이 6곳 나왔다.
▲ 김영만 군위군수와 부인 박인순 여사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70%를 상회하는 선거구를 살펴보면 군위군(74.30%), 의성군(73.60%), 영양군(72.50%), 청도군(71.80%), 봉화군(71.30%), 청송군(70.70%) 순이다.
24개 시군 중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군위군으로 74.3% 투표율을 기록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1대 국회의원 경상북도 투표 집계 현황(18시 기준 투표율 순)
경북의 현재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 56.7%, 2012년 19대 총선 56% 보다 훨씬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높은 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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