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완치자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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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09-09 08:48본문
GC녹십자에서 다음달부터 혈장 치료제 생산
경북도는 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 예방수칙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전일 누계 1천436명을 이어갔다.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58, 청도 146, 구미 85, 봉화 71, 경주 64, 포항 6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8, 의성 44, 영천 38, 김천 24, 성주 22, 상주 19, 고령 14, 영덕 9, 군위·문경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누계 58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3명 늘어 누계 1천33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일 셀트리온에서 항체 치료제를 이달부터, GC녹십자에서 혈장 치료제를 다음달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서는 자발적 검사와 생활 방역 5대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셋째,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넷째,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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