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김천에서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 누계 1천5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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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0-12 08:54본문
경북도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으로 1명 늘었다고 밝혔다.
▲ 12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에 따른 행정조치 사항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터키에서 입국한 김천에 거주하는 40대가 김천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자의 동선과 조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김천 40대 내국인 / 발열, 두통 증상 / 터키에서 입국 해외유입 사례
10.9 인천공항 입국 → 10.10 김천보건소 검사 → 10.11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62, 청도 146, 포항 104, 경주 97, 구미 85, 봉화 71, 안동 55, 칠곡 53, 예천 49, 의성 44, 영천 40, 김천 25(+1), 성주·상주 22, 고령 14, 영덕 11, 문경 9, 군위 7, 영주 6, 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60명을 유지했고, 완치자는 1명이 늘어 누계 1천42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경북도의 환자 집계는 주민등록지 기준이어서 발생지 기준인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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