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경북도내, 코로나19 국내감염 3명 신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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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0-11-27 08:58본문
경상북도는 26일 코로나19 국내 감염 3명(울진 2, 구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군위읍 의용소방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울릉 조업 제주 선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25일 확진된 제주 선원과 울진군 관내 음식점 등에서 접촉한 2명으로, 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동선 파악과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즉각 대응팀을 파견했다.
울진군은 검사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접촉자 71명에 대한 진단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 누적 확진자 3명 : (11.25) 울릉 1 → (11.26) 울진 +2
구미 직장인 인천 자택 방문 확진자는 1명으로 19일 인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구미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26) 구미시 1
지역별 누계 확진자 수는 경산 685, 청도 154, 포항 112, 경주 100, 구미 96(+1), 봉화 71, 안동 61, 칠곡 54, 예천 49, 김천 46, 의성 44, 영천 43, 성주 23, 상주 22, 영덕 20, 영주 16, 고령·문경 14, 군위 8, 청송 4, 울진 3(+2), 영양 2, 울릉1명 순이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 국장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그 규모와 속도를 더해가고 있어 당분간 불요불급한 외출과 모임, 이동과 만남 등을 자제하시고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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