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옥동철 군위문화원 사무국장,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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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1-07 11:07본문
옥동철 군위문화원 사무국장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옥 사무국장은 군위문화원 사무국장에 임용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역할과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는 등 군위만의 독창적 문화콘텐츠를 구축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군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 기획전시 등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으며 군민들과 지역 예술가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는데 노력했다.
더불어 블로그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군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문화원 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옥동철 사무국장은 “이 수상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준 문화원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 발전과 복지 향상, 그리고 군위문화원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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