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군위초 테니스부 ‘여자단체전 우승 및 여자 10세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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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05-10 09:52본문
군위초등학교(학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4월 29일~5월 5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을 하고, 여자10세부 이예린(4학년)는 단식 1위를 차지하였다.
▲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연맹 회장기 단체우승(사진=군위초)
이예린(군위초4학년)은 이날 여자10세부 경기에서 김윤하(의정부GS)를 2대0 으로 누르고 단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도 서울 홍연초를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군위초 테니스부 출범이후 처음 있는 경사이며 초등테니스 25년 역사에 군위초가 큰 이름을 남기는 순간이었다.
또한 이창복 선생님(군위초 테니스부 전임코치)께서는 전국대회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겹경사까지 누려 군위초 테니스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고 할 수 있겠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전국 초등여자랭킹1위 추예성(6학년)선수를 필두로 황소현(3학년),이예린(4학년), 허지인(4학년), 김동재(5학년), 황주현(6학년), 손희수(6학년)선수도 학년별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승재(2학년), 박근후(2학년), 조우찬(3학년)선수가 미래를 위해 성실히 훈련하고 있어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
대회기간중 대회장을 방문한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우옥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테니스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격려와 격려금을 지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군위종합테니스장이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치와 선수들이 군위강변둔치와 등산을 이용한 체력훈련을 실시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의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바탕으로“군위초 테니스부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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