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학교방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뉴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교육장은 8월 26일(목) 효령중학교를 방문해 2학기 학교방역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방역 기간’을 운영 (보도자료)군위교육지원청, 신학기 코로나19 학교방역 현장점검 실시중인 학교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코로나19 대응 관리조직 구성 및 사전교육 실시 ▲ 급식운영 계획을 포함한 학교 내 거리두기 대책 ▲ 마스크 비축 및 방역물품 비치 현황 ▲ 상황별 대응 계획 등 핵심 이행사항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등교수업 운영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방역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장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등교수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청, 군위군보건소 및 각급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한 군위교육을 위해 빈틈없는 학교방역과 함께 개인위생수칙 준수, 백신접종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