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가족센터,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사랑의 날』 사업 실시 > 뉴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올해 3월부터 ~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6세~13세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가족사랑의 날’사업을 실시하였다.  

가족구성원 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가족 가훈 만들기’,‘나만의 도자기 만들기’,‘플레이팅 도마 만들기’,‘한가위 명절음식 만들기’,‘추억 속 사진이나 좋아하는 그림으로 22년 탁상용 달력만들기’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했던 최○○(효령면 거주)씨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관계가 더 돈독해졌다. 가족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고민하는 센터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센터장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구성원들이 질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어 친화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가족사랑의 날』사업이 지역 내에서 실효성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