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2021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1-12-23 11:51본문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은 산림조합 중앙회가 지난 21일 산림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계면 남산리 거주 홍연송씨가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 맞은 수상은 군위군산림조합에서 제2호 임업인 홍연송씨는 과거 10여년 동안 산림조합 이사를 지내오는 동안 예금 유치등으로 조합과 및 임업발전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산림소득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은 안게 되었다.
특히 인근 대구등 도시 근교에 위치한 장점을 이용해 산수유, 오미자 등의 임산물을 재배하여 직접 판매와 택배로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산수유 묘목을 생산 공급하여 전국각지로 판매하였으며, 소득과 함께 군위지역의 특산물 소개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최규종 조합장는 임업인이 그다지 많지 않은 우리지역에 산림소유자나 임업인에게 임업 소득향상 모델이 되는 분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관심 있는 지역민에게 그동안의 경험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