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 찾아가는 행복도시락 화제 >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교통의 불편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산성면 3개 마을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도시락 사업은 21년 11월부터 22년 1월 까지 주1회 진행되고 있으며 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도시락을 갖다 놓으면 마을 이장이 각 가정에 배달하는 방식이다.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애써주시는 김필수(무암1리),오송규(봉림1리),임영지(삼산2리)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산성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위군노인복지관 직원들은 다양한 이유로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관, 모든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