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후원회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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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7-30 11:52본문
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26일(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 작업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상 가구는 성인 허벅지 높이까지 집안이 침수되어 가전·가구 및 생활용품이 물에 잠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23일 어울림 청년연합회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후원회(회원 15명)에서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원회 봉사자들은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5톤가량의 침수 피해 잔해를 치우고 물건 등을 세심하게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회장 박영선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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