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재대구 군위군향우회, 삼국유사면에 짜장면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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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7-29 12:32본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28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낙전리, 인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짜장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들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이번 활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140장의 수건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정호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모여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대구 군위군향우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등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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