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한국어 교육 주·야간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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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4-01 12:08본문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3월 7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교육’을 개강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양성평등 및 디지털 (성)범죄 미디어 교육을 주제로 한 사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요구도에 맞춘 △일상생활 한국어반 △국적취득 대비반 △자녀지도를 위한 한국어반 △토픽 읽기·쓰기·듣기반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주간반 월/수 13:30~15:30, 야간반 월/목 18:30~20:30으로 일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수 센터장은“언어라는 것은 일상생활을 살아감에 있어 기본적인 의사소통 도구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센터는 단순히 언어의 개념을 익히는 것을 떠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타인과 올바르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상자 맞춤식의 한국어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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