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체험으로 꿈을 탐색하는 진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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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4-14 15:15본문
우보초등학교(교장 이양희) 전교생은 4월 14일(목) ‘체험으로 꿈을 탐색하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도자기 공예 체험을 하였다.
효령면에 위치한 소풍 도자기 공방에서 흙으로 컵, 그릇, 토우 등 소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친구와 협력하며 서로 칭찬하고, 흙과 자연을 닮은 인성을 기르며, 문화 예술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경험을 하였으며 앞으로 3회의 기회를 더 가지기로 하였다.
이런 경험과 계획에 대해 학부모 대표는 “아직까지 가족 단위 체험을 가기에는 선뜻 용기 나지 않았는데 학교에서 안전한 곳을 찾아 체험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무척 반갑게 생각된다”고 전하였다.
또한 6학년 박영체 학생은 “흙을 만져 도자기를 만들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는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모양이나 색도 친근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어 즐거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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