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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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5-31 18:10본문
고매초등학교(학교장 남상숙)는 5월 3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로봇 시계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다. 옛날 로봇을 연상하게 하는 시계를 만들며 학생들은 부모님이 살던 시대의 옛 감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어서 학생들은 이끼, 고사리 테라리움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옛날 집에서 키우던 식물을 떠오르게 하는 테라리움과 옛날 비누를 꼭 닮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며 학생들은 옛 시대를 간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옛 문화를 경험해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옛날에 엄마 아빠는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어요. 오늘 집에 가면 부모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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