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의성소방서, 일손부족 금성면 마늘농가 수확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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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6-15 12:16본문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3일 의성군 금성면 도경리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의성군 농정지원단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요청하여 70대 노부부의 마늘 농가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였다.
코로나 상황은 공식적으로 해제됐지만, 여전히 농촌현장은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수확물이 집중되는 시기에 의성소방서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게 됐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번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지원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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