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다시 돌아온 싹 온 스크린, 영상으로 만나는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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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07-19 09:29본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영상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이 다가오는 7월 19일(화)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와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상영된다.
서울 예술의전당 영상화 사업인 ‘Seoul Arts Center on Screen(SAC on Screen)’은 우수 예술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이다.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은 서른두 해의 짧은 삶을 조국의 독립에 기꺼이 바친 애국지사의 이야기이며, 상영시간은 약 70분이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생활문화센터와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공연을 무료로 상영함으로써 군위군 지역민들에게 우수 예술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한편,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7월 19일(화), 오후 7시에 상영되며,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는 7월 22일(금), 오후 3시에 상영된다. 영상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화접수(군위생활문화센터 054-383-8701~2, 청년공유 문화금고 054-380-3913)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군위군 주민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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