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의흥초, 본&분교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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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0-21 11:42본문
의흥초등학교(교장 윤병순) 전교생은 10월 20일(목) 군위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삼국유사의 고장 얼 잇기」의 일환으로 군위 문화유산원정대 탐방을 했다.
탐방길 1코스인 화본역과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에 방문하여 우리 고장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효령면 소재의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 방문하여 모양 절편을 만들며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4학년 하○호 학생은 “우리 지역에 화본역과 같은 예쁜 역이 있어서 좋다.”면서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에서는 지금 우리 교실의 모습과 다른 옛날 교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전 문화유산원정대 탐방 후, 오후에는 의흥초 강당에서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차별과 소외없는 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공연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변검쇼, 마술쇼, 풍선아트, 샌드아트, 그림자아트,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동적으로 관람만 하기보다는 학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이루어졌다.
1학년 김○준 학생은 “내가 무대에 서서 마술사와 마술을 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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