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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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07 14:32본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12월 7일(수) 관내 초 중학교 진로담당교사 11명을 대상으로 한밤마을 예주가에서「2022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 유망 직업과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하여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피드백 제공을 위하여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초중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들은 직접 발효빵과 고추장만들기를 체험하며 상호 정보 공유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육지 속 제주도로 불리는 행복 돌담길을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걸으며 교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업무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힐링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의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와 도움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이번 역량강화 연수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로교사들에게는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장을 만들어 서로 소통하는 교육문화를 가꾸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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