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신년사] 최미경 군위넷 발행인, "독자가 공감하고 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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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29 15:53본문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번창을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일 모두 날로, 달로 발전하는 일진월보(日進月步)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조금씩 수그러들고 고대하던 일상 회복이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급증했던 확진자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우리 사회·문화와 경제는 전례 없는 다방면의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우리 군은 ‘아름다운 변화’로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습니다.
그 결실로 2만 3천여 명 군민과 30만 출향인의 염원이었던 ‘군위의 대구 편입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원에서 의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합 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우리 군의 중요한 정보와 변화의 중심에 늘 군위넷이 함께하겠습니다.
올해의 상징인 토끼처럼 귀를 크게 열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독자에게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꼼꼼히 모아 군민들께 전달하는 지역 포털 사이트로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작고 행복한 일상이 우리의 품으로 오롯이 돌아올 때까지
독자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껏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023년 1월 1일
군위넷 발행인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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