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신년사]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희망찬 발걸음으로 서로 존경하며 이해와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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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2-12-29 16:54본문
▲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을 보내면서 우리 군민들이 바라마지않던 대구편입을 이루어낸 역사적인 한해로 기억하며 새로운 2023년 계묘년에는 희망찬 발걸음으로 우리가 서로 존경하며 이해와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중한 바람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길고 지난한 코로나 팬데믹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민들의 강한 의지와 정성을 모아 염원하던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 존경하며 모두가 함께 정든 이웃을 만들어 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또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고장 군위를 가꾸는데 한마음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소중한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 1. 1.
군위문화원장 박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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