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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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1-03 18:17본문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은 지금까지 지역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년간 나무시장을 운영한 결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을 믿고 찾을 뿐 아니라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임야상담 및 임업기술지도를 병행함으로써 많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비료 등을 구입해 간 고객들이 다시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묘목을 공급한다는 방침 아래 벌써부터 준비에 분주하다.
산림조합은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사전주문등 비대면 묘목 신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장전인 2월 말까지 필요한 묘목을 신청하면 묘목대금의 10%할인하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나무시장은 묘목 뿐 아니라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고사리 종근(뿌리)을 신청받아 공급하며 한식 전후로는 양질의 잔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표고 및 느타리버섯 종균도 공급하는데 종균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주문을 받아 일정량만 생산하고 있으므로 빠른시일내에
조합에 신청해야 된다.
홍희동 조합장은 작년 부임과 동시에 나무시장이 이제 고객이 안심하고 묘목을 구입할수 있으며, 묘목관리의 교육의장으로도 손색없는 군위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산림조합 나무시장은 해동과 동시에 개장되는데 3월 초순경부터 4월 중순까지 5주간 집중 운영되며 필요한 수목이나 조경 자재, 비료등은 연중 언제든지 신청하면 필요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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