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2024년 장애인회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 전개 > 뉴스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쌀나눔행사”로 복리증진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왕성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지역 장애회원들에게 몸이 불편한 독거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10KG 100포를 전달하였다.

안천웅 중앙총재는 “대구로 편입한 군위군을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최장태 지회장은“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는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3월을 시작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대구비산지소 개소)을 시작으로 천사해외봉사단 파견, 어르신효도대축제 개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업, 불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