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팔공농협,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상·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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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3-16 13:58본문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3월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한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신용사업뿐 아니라 농업인 실익증진,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 농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 시상금 3백만원을 지원한다.
팔공농협은 경제·신용·교육 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두면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수상으로 인해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팔공농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팔공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상호금융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이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재무상태와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여신건전성,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이삼병 조합장은 “2022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해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팔공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농협은 2022년 신용사업 부문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166억원, 상호금융대출금 1,888억원, 총자산 규모는 2,726억원을 달성하여 신용사업 전반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발전을 이루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한국 인삼공사와 100톤 건대추 납품, 사과대추 및 건대추 318톤 수탁 판매하는 등 농산물 판매 확대와 함께, 농작업 대행, 벼육묘 생산, DSC 자체벼 수매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지도사업 부문에서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3년에 전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 10만원 지급, 조합원 자녀 장학금, 조합원 무료 건강검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조합원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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