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사랑의 쌀 500kg 관내 어르신 25명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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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4-09-13 11:10본문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kg 쌀 25포(총 500kg)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NH농협은행과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후원한 사업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민족 대 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박용민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쌀을 지원받아 관내 어르신께 직접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군위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쌀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쌀을 사러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집까지 가져다주셔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주신 쌀을 먹고 더 건강해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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