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 개인전, "창작의 흔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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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4-17 15:46본문
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4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군위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픈 일시는 4월 17일 오후 2시다.
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은 군위를 대표하는 미술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식에서는 박수현 군위군의회의장, 박영언 전군위군수,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및 군위미술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재권 군위미술협회 회장은 소치미술대전 한국화 특선(2021), 청송야송미술대전 한국화 최우수상(2021) 등을 수상하였으며, 단체전 30여회와 현재 대한민국죽농서화대전 추천작가, 대한민국영남서예대전 초대작가, 삼국유사서예대전 운영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전시회에서 정 회장은 "미술은 동시대 사람들이 느끼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일정한 기법을 통하여 평안과 안식을 추구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그간 지나오면서 남긴 자취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상의 뒤에서 내면에서 우러나는 심미적 내용을 흑과 백 위주로 표현해 보고자 했던 자의 작은 공간이지만 찾아주시는 분들이 신선한 감흥과 여유로움을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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