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도의원, 경북도의회 건설위 마지막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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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6-20 14:50본문
대구·경북이 함께 할 때 상생·발전의 길 열릴 것 강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제340회 정례회 기간 중 6. 19.(월) 1차 건설소방위원회에 참석해 2022회계연도 결산안과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박 의원은 재난안전실·건설도시국·통합신공항추진본부·소방본부 소관, 4개 실‧국·본부의 결산심사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낭비나 부적절한 집행 등은 없는지 등 집행부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경상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조례안”도 함께 심사했다.
박 의원은 결산검사에서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더불어 경북도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군위군 사업을 연내 신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인해 군위군이 행·재정적인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마지막 상임위 회의에 참석한 박창석 의원에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들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창석 의원은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오늘 회의가 마지막 상임위 회의가 됐지만 경북도의회에서의 추억과 인연은 영원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대구와 경북이 하나라는 생각으로 함께 가야만 상생·발전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구시 편입 후 대구시와 경북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대구시 편입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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