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 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 단속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7-28 11:24본문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5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유관기관(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등) 및 군위군 청소년상담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여부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행위 ▲주류 등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대한 유해 표시 여부 ▲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하고, 특히 음식점·노래방 등에서 음주나 흡연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계도에 중점을 두었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8월에도 여름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관내 유해 업소 및 학교 주변 등에 대한 점검·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