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군위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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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08-30 09:58본문
군위농협(최형준 조합장)은 지난 8월 24일 2022년 하반기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상대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꼭 주의해야할 보이스피싱 대표 유형 9가지와 전화만 받았을 뿐인데 개인정보노출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는 실제 사례를 음성파일로 청취하며 유사한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응하지 말고 휴대폰사용을
중지하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조합원님을 비롯한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은 2020년 1,198건, 200억원, 2021년 1,699건, 307억원, 2022년 2,265건, 283억원을 예방하였으며, 2023년에도 2월말 기준 163건에 14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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