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팔공농협, 태풍 피해 조합원에 7,800만원 물품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10-10 18:18본문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0월 6일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내 조합원들에게 태풍 복구에 필요한 영농자재 및 생활물품 등을 지원하였다.
지난 8월 태풍 발생시에도 피해가 큰 효령면 일원에 직원들이 자진하여 토사 제거 및 가구 정리 등 침수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태풍 피해 물품 지원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공농협 관내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 영농자재,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170여명을 대상으로 7,800만원의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삼병 조합장은 “아직 태풍 피해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물품 지원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뉴스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지회, 서예퍼포먼스 한마당 개최 23.10.11
- 다음 뉴스군위생활문화센터 동호회가 참여하는 전시 협력 교류전 <하모니(Harmony)> 개최 23.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