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 단기 4356년 개천절 행사로 홍익인간의 건국이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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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10-03 20:14본문
군위군은 단기 4356년 개천절을 맞이해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되돌아보고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경축행사가 엄숙히 실시되었다. 행사에는 박인식 관광과장과 효령면 김장헌면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효령면 월리봉 천상원고단에서 의미를 함께했다.
주제관인 발산 이세우는 기원문을 통해 "상제님께서 이 나라가 새로운 인제가 나고 영원히 번영하며 이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굽어 살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발산 선생 조부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행사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재창출, 번영 그리고 평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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