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용대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23-12-27 12:56본문
기초생활기반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6일 2021년 대상마을로 선정되어 진행된 용대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우리 고장을 만들기위해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 지역주민 등 70명 참석하여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축하하였다. 행사는 기념사,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용대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의 특성을 고려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 사업이다.
그동안 용대리는 마을회관이 단층으로 준공되어, 주민들이 모여 회의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에는 다소 협소한 공간의 문제가 있었다.
용대리 바보센터는 군위읍 용대리 243-6외 7필지에 연면적 88.81㎡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2023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용대리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조성된 바보센터가 용대리주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박영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용대리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