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우리 이웃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함께 만들어 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4-05-23 11:02본문
군위군 산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도병덕․도인숙)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도배작업을 진행하였다.
▲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번 도배작업은 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함께 주거 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발굴하였으며, 해당 가구에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집 고쳐주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군위군 포털사이트 군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뉴스군위군 의흥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합니다.” 24.05.23
- 다음 뉴스군위군, 체류형 관광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STAY) 컨설팅 데이 진행 24.05.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