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환경 군위군 낙전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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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1-11-30 13:40본문
군위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대비 주민설명회 개최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이달 30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군 관계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대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주민설명회 개최(사진=군위군)
군은 2022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대상지로 군 내에서도 생활환경이 가장 열악한 낙전리를 선정하여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공모를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사업목적과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의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공모 추진 의지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며 국비 1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본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행정과 주민이 협력하여 반드시 신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공모를 추진하는데 있어 주민들의 주도적 역할이 가장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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