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 활력이 넘치는 우무실 마을 메주생산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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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교묵 댓글 0건 작성일 24-12-07 19:48본문
메주 만들기 시연회로 전통식품의 가치 재조명
소보면 도산1리(리장 김교묵)는 군위형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2단계 새싹마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두부 만들기 체험장을 개장했다.
마을 부녀회 자율 운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콩으로 농촌 전통식품인 촌두부를 즉석에서 만드는 체험을 하며, 두부 만들기 체험 사업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마을 특산물인 콩을 원료로 하는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체험장을 준비하기 위해 12월 7일 오후 1시 우무실 마을 복지관 두부 만들기 체험장에서 메주 형성기 가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메주 만들기 시연회에는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대화된 식품 기계 설비로 재래식 메주 만들기의 많은 공정이 자동화되어 생산되는 편리함에 감탄했다. 최근 정부의 쌀 생산 과잉 대안으로 대체 작물 전환을 통한 쌀 생산 감축 정책에 기여하며, 논콩 재배 확대와 전략직불금 혜택, 벼 공공비축 수매량 인센티브를 통해 어려운 농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콩 생산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가 가치를 높이고, 군위형 마을 만들기로 우무실 마을이 활기차고 찾아오는 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도산1리장은 2025년 군위형 마을 만들기 3단계 열매 마을 사업으로 메주 만들기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군위형 마을 만들기 활성화와 전통식품 메주 만들기 공동체 참여 농가의 농가 소득 증진, 그리고 마을 부녀회 기금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주민들은 주민 소득원 발굴과 노동력 절감, 마을 공동체 사업장 만들기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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