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8개 지자체서 6월부터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입력 기사입력 : 19-07-01 19:00본문
2년간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통합케어 모델 발굴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 이달부터 2년간 전국 8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3일 전주시와 화성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8개 지역에서 선도사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커뮤니티케어는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시설·병원이 아닌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
선도사업지는 8곳으로 광주 서구와 부천시, 천안시, 전주시, 김해시는 노인형, 대구 남구, 제주시는 장애인형, 화성시는 정신질환자형 사업을 실시한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