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 효능 > 유용한 정보

굼벵이, 제조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굼벵이는 식물의 뿌리 부분에 살면서 식물의 뿌리나 새순을 잘라먹고 사는데, 땅을 파헤치면 몸을 둥글게 말고 꼼작도 하지 않다가 등으로 기어서 달아난다. 이 굼벵이를 한방에서는 제조(蠐螬)라는 한약명으로 부르는데 학명이 Holotrichia diompharia, Holotrichia sauteri, 또는 anomala corpulente Motschulsky인 풍뎅이의 유충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굼벵이 특징

옛말에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말했는데 굼벵이는 발이 짧아서 울퉁불퉁한 흙에서 움직일 때는 등으로 기어서 움직인다. 굼벵이는 참검정풍뎅이 또는 같은과의 풍뎅이나 근연곤충의 유충을 말린 것을 약용으로 한다. 풍뎅이 유충은 주로 3~6cm 깊이의 흙 속에서 생활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초가지붕이나 두엄 속이나 썩은 나무 밑에서 채취한다. 주로 7월에서 8월에 채취해서 끓는 물에 넣었다가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굼벵이 성분과 효능

굼벵이의 성분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굼벵이 달인 물은 토끼의 적출자궁을 흥분시키고, 장관기능을 억제한다. 굼벵이 달인 물은 토끼의 심장혈관, 귀 혈관, 두꺼비의 폐혈관을 수축시키고, 높은 농도에서는 두꺼비의 내장 혈관을 수축시킨다. 또한 토끼에게 굼벵이 달인 물을 대량으로 투여하면 이뇨작용이 있으나 혈압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굼벵이 효능

굼벵이는 어혈을 삭이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젖은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다.

▶단백질 58%, 지방 18%, 탄수화물 17%비중

▶전체 지방산 함량 중 불포화지 방산이 73.83%, 포화지방산은 21.70%

▶올레산 8-14g

▶무기질 중 인과 칼륨, 비타민 B3, B9 이 포함되어 있음

▶독소를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함

※출저 : 농촌진흥청

1.무엇보다도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여러 가지 암치료를 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간 기능을 개선하며, 간암, 간경화를 앓고 계신 분들에게 효능이 있습니다. 난소암, 후두암에게도 효능이 있으며,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잦은 음주, 흡연으로 간이 나빠질 우려가 있으신 분들은 굼벵이를 미리 드시는 것이 여러 가지고 예방이 될 것입니다. 간 기능이 개선되면 시력도 좋아지며 악성 종기가 많으신 분들은 종기가 가라 않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3.굼벵이는 당뇨병에게도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췌장이 기능을 발휘 못 하 하면서 생기게 되는데, 취장 기능을 개선 시켜주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치가 내려 가게 도와 줍니다.

4.굼벵이는 이뇨작용을 좋아지게 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장기능 개선하여 몸에 적체되는 노폐물들을 소변으로 내 보내게 해주며 몸이 자주 붓는 즉 부종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효능을 발휘합니다.

5.굼벵이는 성인병 예방 에도 좋습니다. 굼벵이는 어혈을 풀어 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며, 중풍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6.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져 자칫하면 뼈를 삐거나 다치지도 않았는데 뼈가 쑤셔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 굼벵이를 드시고 이런 고통이 완화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7.굼벵이는 여러 가지로 몸이 허약하신 분들이 드시면 몸을 보양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구내염이 자주 생기고 치질이나 치루 가능성이 보인다면 미리 굼벵이를 드셔 보실 수 있습니다.

8.여성들은 유방암이나 간경화, 간암, 유방염, 중풍, 월결불통이나 모유가 잘 안 나올 때도 굼벵이가 좋다고 합니다. 굼벵이가 보기에는 징그럽게 생겼으나 실체 먹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9.복합적으로 암의 종합질환 (간경화, 간암, 유방암, 유방염, 중풍등), 허약체질의 보양효과, 누적된 피로의 해소 , 각종 성인병 치료간에서 비롯되는 질병 (간질환; 간암, 간경화, 간염), 어혈, 옆구리 결린데, 눈의 군살, 수가 차서 헛배가 부른데, 월경불통, 산후풍, 시력감퇴, 백내장, 금창, 악성종기, 구내염, 파상풍, 단독, 종기, 단주, 치질과 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