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코로나 전파 확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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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1-06-22 08:27본문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료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MIT에서 실시한 식당 시뮬레이션 실험에 따르면 환기를 자주하면 코로나19 전파 확률이 10% 미만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보고서 역시 확진자 비말 고농도 영역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는 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방지하고, 밀폐 시설 내에서의 감염 위험을 줄여나가는 생활수칙입니다.
이제부터 잊지 말고 ‘환기’하세요
구분 | 환기 생활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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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칙 | ? 창문, 출입문 상시 개방(권고) - 소음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內 - 지하, 창문이 없는 시설은 통로와 연결되는 창문, 출입문 개방, 환풍기 가동 - 냉난방기 가동 시 창문 일부 상시 개방 ?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권고) - 상시 개방이 어려운 경우 |
실내체육시설 | ※ 실내체육시설은 영업 시작 직전?직후 15분 이상 창문 전부 개방 환기 |
일반 가정 | ※ 노마스크 대화가 빈번하여 주기적 환기가 매우 필요 |
※ 출처 : 서울특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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