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입는 것으로 알 수 있는 치매징후 4 > 유용한 정보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 군위여행 지도
  • 최종편집 : 2024-11-27 21:57

    유용한 정보

    입 입는 것으로 알 수 있는 치매징후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군위넷 댓글 0건 작성일 22-02-11 16:55

    본문

    치매가 시작되면 성격이 달라진다. 즉 참을성이 없어지고 의심이 많아진다. 또 기억력이 떨어져서 같은 말을 자꾸 반복한다. 낮잠이 많아지고 길눈이 어두워진다.


    치매의 징조는 옷을 입고 벗을 때도 나타난다. 어떤 행동을 걱정해야 할까?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잇디스닷컴'이 정리했다.


    ◆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


    기억력이 저하되면 벌써 며칠째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엘리스 에이퍼트 교수에 따르면, 때로 이런 행동의 이유는 안정감 때문이다. 치매 환자들 일부는 익숙한 옷을 입어야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매일 같은 옷을 입는다는 것.


    ◆ 잘못된 순서로 옷을 입는다


    일상적인 일이라 의식하지 못할 뿐, 옷을 입고 벗는 데에는 수많은 단계의 행동이 필요하다. 두뇌에 문제가 생기면 그 단계들을 일일이 기억하는 게 힘들어진다. 순서를 혼동하게 되고 그래서 겉옷 위에 속옷을 입는 사태가 벌어진다.


    ◆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


    에이퍼트 교수는 "연로한 부모님이 더운 날씨에 옷을 겹겹이 껴입고 있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치매에 걸리면 체온 조절 기능도 떨어진다. 그래서 날씨에 어울리지 않게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아진다. 계절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원인이다.


    ◆ 무슨 옷을 입을지 결정하지 못한다


    치매가 찾아오면 결정을 내리는 게 힘들어진다. 따라서 어떤 재킷에 어떤 바지를 받쳐 입을지 고르는 과정이 즐겁지 않다. 불안과 낙담을 느낄 뿐이다. 이런 경향이 나타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옷장에는 선택이 쉽도록 한두 벌의 옷만 남기는 게 좋다.


    출처 : 옷 입는 걸로 알 수 있는 치매 징후 4 (daum.net)

    프린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군위군 군위읍, 03:21 현재

    구름많음 -0.3
    • 1 4시 예보
    • 0 5시 예보
    • 미세먼지좋음 초미세먼지좋음
    • 군위농협 바로가기
    • 군위문화원 바로가기
    • 군위해피케어 주간보호센터
    •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1층 식육점 053)327-3234 2층 식  당  053)327-3233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군위 축산물! 군위축협 바로가기
    독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땅! 우리 독도 수호 활동 독도재단이 함께 합니다.
    고속 디지털 복합기 임대 5만원부터~ OK정보 010-3600-8188 / 054-383-0088

    군위군지역포탈 군위넷

    43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65 / 대표전화 : 054-382-0843 / FAX : 054-382-0844

    등록번호 : 대구,아00458 / 등록일 : 2018.5.28 / 사업자번호 : 508-07-46324

    발행인 : 최미경 / 편집인 : 오운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길 / kunwi@daum.net

    Copyright ⓒ 군위군 지역포탈 군위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