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성균 군위경찰서장, "새해에도 경찰은 주민 중심,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 기사제보

존경하는 군위 군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희망의 새해에는 풍성한 희망을 품은 푸른 용처럼 민생 경제가 되살아나 넉넉한 생활과 후한 인심으로 군민의 화합과 안정을 이루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태풍으로 인한 수해 등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소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할 수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군위경찰은 올해도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 중심,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단한 순찰활동, 신속한 112 신고 출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지켜줄 안전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주민 편에서 한번 더 점검하고 내 가족의 일처럼 살피면서 주민에게 정성을 다해 섬기는 ‘주민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 하시는 일에 성공 있기를 바라고,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군위경찰서장 이성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