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홍복순 군위군의원, "지역발전과 복리증진 위해 군민을 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 기사제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고요한 새벽의 여명을 뚫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찬란한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이 밝은 빛이 우리 군위군에 골고루 비추길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군위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로이 흘러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수그러들 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은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구시 군위군’으로의 커다란 혁신과 변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군민의 자세를 갖고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군의회가 군민을 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의원 모두가 그 희망을 성취하는 데 더욱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 1. 

군위군의원 홍복순